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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시간 헤드라인 뉴스를 전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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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48179 float-center" data-idxno="148179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1200px"><img alt="MBC" src="https://cdn.salgoonews.com/news/photo/202310/35295_148179_3126.jpg" />
<figcaption>MBC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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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충남 논산에서 중학교에 다니고 있는 16살 남학생이 40대 여성을 오토바이로 납치하고 초등학교에서 성폭행한 사실이 알려지며 충격에 휩싸였습니다. 특히 사건 당시 <strong>가해자 윤 모 씨의 모습이 포착된 cctv가 공개되며 더욱 눈길을 끄는 가운데, 피해 여성의 충격적인 증언이 화제입니다.</strong></p>

<p>&nbsp;</p>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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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h2 style="font-size:1.25rem;"><strong>16살 중학생, 오토바이 훔쳐 40대 여성 납치</strong></h2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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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48180 float-center" data-idxno="148180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1200px"><img alt="KBS" src="https://cdn.salgoonews.com/news/photo/202310/35295_148180_3134.jpg" />
<figcaption>KBS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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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최근&nbsp;충남 논산에서는 한 중학생이&nbsp;강도강간,&nbsp;강도상해,&nbsp;성폭력특례법(카메라&nbsp;이용&nbsp;등&nbsp;촬영),&nbsp;도로교통법&nbsp;위반,&nbsp;절도&nbsp;등&nbsp;혐의&nbsp;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.<br />
<br />
16살&nbsp;윤 모 씨&nbsp;A군은 지난 3일 새벽 2시쯤 귀가 중이던 40대 여성&nbsp;B씨에게 접근해 "오토바이로 데려다주겠다"며 태운 뒤 납치했습니다.</p>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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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48181 float-center" data-idxno="148181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640px"><img alt="JTBC" src="https://cdn.salgoonews.com/news/photo/202310/35295_148181_3143.jpg" />
<figcaption>JTBC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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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미성년자였지만 &#39;무면허&#39;로 오토바이를 몰던 윤 군은 40대 B씨를 발견한 후 "오토바이로 태워주겠다"라고 말했습니다. A 씨는 "순간 아는 사람으로 착각하고 오토바이에 탔다"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
<br />
가해자 윤군은 "농협 쪽 가시는 것 아니에요?"라고 능청스럽게 말하며 접근했고,&nbsp;<strong>B씨가 오토바이에 탑승하자 곧바로 인근 초등학교로 납치했습니다.</strong></p>

<p>&nbsp;</p>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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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h2 style="font-size:1.25rem;"><strong>엽기적인 &#39;성행위&#39;한 가해자, "피해자 울 때 웃어"</strong></h2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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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48182 float-center" data-idxno="148182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835px"><img alt="JTBC" src="https://cdn.salgoonews.com/news/photo/202310/35295_148182_3150.jpg" />
<figcaption>JTBC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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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이후 인근 초등학교에 도착한&nbsp;A군은 곧바로 돌변해 B씨에게 달려들었습니다.<br /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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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군은 피해자에게 "눈을 감고 옷을 벗으라"고 한 뒤 끌고 다니며 성폭행했습니다.&nbsp;윤 군은 A 씨에게 올라타 성적인 학대를 하고 목까지 조르며 범행을 일삼았고, 초등학교 운동장&nbsp;한가운데에서&nbsp;범행을 하다가 옆 계단으로&nbsp;끌고 가&nbsp;지속적으로&nbsp;몹쓸 짓을&nbsp;저질렀습니다.<br />
<br />
<strong>이후 피해자를 때리고 소변을 받아먹게 하는 등 엽기적인 행위도 이어갔습니다.</strong></p>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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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48183 float-center" data-idxno="148183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481px"><img alt="온라인 커뮤니티" src="https://cdn.salgoonews.com/news/photo/202310/35295_148183_320.jpg" />
<figcaption>온라인 커뮤니티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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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또 "신고하면 딸을 해치겠다"며 휴대전화로 촬영하기도 했습니다. 1시간 가량 범행을 이어간 윤군은 A 씨의 휴대전화와 소지품을 가지고 달아났습니다.&nbsp;<br />
<br />
이에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는 B씨는 &ldquo;더 엽기적인 건 (A군이) 웃는 거다. 제가 울고 있는데 이걸 하면서 웃는 게 너무 생생하다&rdquo;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/p>

<p>&nbsp;</p>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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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h2 style="font-size:1.25rem;"><strong>충격적인 범행 당시 cctv 장면 공개</strong></h2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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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48184 float-center" data-idxno="148184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610px"><img alt="MBC" src="https://cdn.salgoonews.com/news/photo/202310/35295_148184_328.jpg" />
<figcaption>MBC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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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언론이 공개한&nbsp;범행 현장인 초등학교 CCTV에는 범행 장면이 고스란히 담겼는데요.&nbsp;<br /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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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strong>CCTV 영상에는 당시 A군이 40대 여성 B씨를 뒷좌석에 태운 채 오토바이를 몰고 교문 안으로 들어오는 모습이 담겼습니다. </strong>A군은 40분 뒤 오토바이를 타고 학교 밖으로 빠져나갔는데, 뒷좌석에 B씨는 보이지 않았습니다.</p>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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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48185 float-center" data-idxno="148185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600px"><img alt="MBC" src="https://cdn.salgoonews.com/news/photo/202310/35295_148185_3219.gif" />
<figcaption>MBC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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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A군에게 맞아 피투성이가 된 채로 휴대전화, 현금 10만 원 등 소지품까지 뺏긴 B씨는 학교를 나와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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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군이 범행에 사용한 오토바이는 훔친 것으로, 수사에 나선 경찰은 사건 당일 오토바이를 훔친 장소에 다시 가져다 놓으려던 A군을 붙잡았습니다.</p>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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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h2 style="font-size:1.25rem;"><strong>중학생 윤군 신상 "학교 내에서도 유명한 문제아"</strong></h2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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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48186 float-center" data-idxno="148186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599px"><img alt="MBC" src="https://cdn.salgoonews.com/news/photo/202310/35295_148186_3230.jpg" />
<figcaption>MBC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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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한편, 해당 사건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중학생 A군의 정체를 파헤치고 나섰습니다.<br /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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범행 당시 A군은 10월 3일 개천절로 학교 경비가 모두 휴무라는 사실을 알고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요. <strong>가해자 A군의 이름은 &#39;윤OO&#39;으로&nbsp;학교 내에서도 문제아로 유명한 인물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습니다.</strong></p>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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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48187 float-center" data-idxno="148187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836px"><img alt="JTBC" src="https://cdn.salgoonews.com/news/photo/202310/35295_148187_3237.jpg" />
<figcaption>JTBC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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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또 <strong>경찰은 윤군에 대해 과거 절도 관련 전과</strong>가 있었으며, 범행 당시 술이나 마약을 한 상태는 아니었다고 전했습니다.<br /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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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에 누리꾼들은 "촉법 페지하자. 저 놈은 아이가 아니라 악마다", "중학생이 아니라 그냥 발정난 수컷", "쟤는 상습범이다.. 한두번해본게 아닌듯", "부모 누굴까.. 어떻게 저런 괴물을 만들어냈는지"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.</p>

MBC충남 논산에서 중학교에 다니고 있는 16살 남학생이 40대 여성을 오토바이로 납치하고 초등학교에서 성폭행한 사실이 알려지며 충격에 휩싸였습니다. 특히 사건 당시 가해자 윤 모

논산 중학생 40대 성폭행 사건, 당시 'cctv 원본'에 담긴 충격적인 윤모의 행동