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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<h4 class="subheading">유튜버 유나 산부인과 의사 성범죄 폭로<br>
산부인과 의사 마취 후 여성환자 성범죄 논란 재조명</h4>
		
		<article  id="article-view-content-div" class="article-veiw-body view-page" itemprop="articleBody">

			<p>구독자 268만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대형 유튜버가 산부인과 의사로부터 성범죄를 당했다고 폭로하며 충격을 안겼습니다.</p>

<p>2023년 10월 22일 유튜브 채널 &quot;반반자이&quot;에는 유튜버 유나가 산부인과 진찰 도중 성범죄를 당했다고 고백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업로드됐습니다.</p>

<div id="tem-type-2">
<p>유튜버 유나 산부인과 의사 성범죄 폭로</p>
</div>

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
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7276 float-center" data-idxno="17276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600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유튜버 산부인과" src="https://img.coucounews.com/partner/2023/10/25/onepicknews_1698208708412_xlbe3plujuk.jpg"></div>
<figcaption>71만 유튜버 유나</figcaption>
</figure>
</div>

<p>&nbsp;</p>

<p>이날 유나는 &quot;자궁암 검사를 받기 위해 산부인과에 방문했다. 진찰대에는 커튼이 따로 마련돼 있지 않았다&quot;라며 &quot;진찰 후 남성 의사가 &#39;괜찮아?&#39;라고 말하며 갑자기 내 몸을 더듬었다&quot;고 주장했습니다.</p>

<p>이어 &quot;진료 결과를 들으러 들어갔는데 의사가 &#39;아가씨 예쁘게 생겼네. 지금 어디 사냐?&#39;라고 묻고 &#39;아가씨가 귀여워서 내가 이것저것 가르쳐 줄게&#39;라며 성희롱 발언을 했다&quot;고 고백했습니다.</p>

<p>끝으로 &quot;이게 성희롱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. 너무 징그러웠다. 이번에 생리통이 심해져서 어쩔 수 없이 같은 산부인과에서 진찰을 받게 됐는데 그 의사한테는 진료를 보지 않았다&quot;고 말하기도했습니다.</p>

<p>이를 본 네티즌들은 &quot;어디 병원이냐&quot;, &quot;요즘 시대에도 그런 사람들이 있다니&quot;, &quot;얼른 털어내고 쾌차하길&quot;, &quot;의사 면허를 박탈해야 한다&quot;, &quot;징그럽다&quot; 등 비난의 댓글이 이어졌습니다.</p>

<p>한편, 유나는 구독자 71만 명을 보유 중인데 그녀는 한 달 반 동안 속옷 광고 촬영을 위해 55kg에서 49kg까지 총 6kg을 감량한 것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. 다이어트 비법에 관해 &quot;처음에는 금식했지만, 오히려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았다&quot;라며 &quot;이후 &#39;먹지 말아야 한다&#39;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&quot;라며 &quot;하루 1시간 이상 의식적으로 걷고 필라테스와 에스테틱에 다녔다&quot;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.&nbsp;</p>

<div id="tem-type-2">
<p>산부인과 의사 마취 후 여성환자 성범죄 논란 재조명</p>
</div>

<p>여성환자가 산부인과에서 성범죄를 당한건 비단 이번 뿐만이 아닌데, 앞서 지난 2020년 3월에는 산부인과 인턴 수련을 받던 의사가 수술실에서 마취된 여성 환자를 성추행, 성희롱하며 비윤리적 행위를 저질른 바 있습니다.</p>

<p>당시 해당 병원에서는 정직 3개월의 경미한 징계만 내린 것으로 밝혀지면서 온 국민들의 공분을 샀습니다. 이에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공식 성명을 통해 &quot;해당 인턴이 여성 환자에게 동일하게 성추행&middot;성희롱을 할 우려를 배제할 수 없다&quot;고 비난했습니다.</p>

<p>그러면서 &quot;결국 이러한 경우에는 의사 면허를 취소하고 재교부를 엄격히 제한해야만 제2, 제3의 피해를 막을 수 있다&quot;고 강력하게 주장했습니다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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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</article>
		
		<article class="writer">
			<em class="name">
				<span class="show-for-sr">기자명</span>
				원픽뉴스				<a rel="menu" onclick="articleMail('8060')">admin@onepicknews.co.kr</a>
			</em>
		</article>

				
				
		

		<article class="article-copy">저작권자 &copy; 원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</article>
	



		<h4 class="subheading">유튜버 유나 산부인과 의사 성범죄 폭로<br>
산부인과 의사 마취 후 여성환자 성범죄 논란 재조명</h4>
		
		<article  id="article-view-content-div" class="article-veiw-body view-page" itemprop="articleBody">

			<p>구독자 268만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대형 유튜버가 산부인과 의사로부터 성범죄를 당했다고 폭로하며 충격을 안겼습니다.</p>

<p>2023년 10월 22일 유튜브 채널 &quot;반반자이&quot;에는 유튜버 유나가 산부인과 진찰 도중 성범죄를 당했다고 고백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업로드됐습니다.</p>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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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유튜버 유나 산부인과 의사 성범죄 폭로</p>
</div>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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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img alt="유튜버 산부인과" src="https://cdn.onepicknews.co.kr/news/photo/202310/8060_17276_3228.jpg" ></div>
<figcaption>71만 유튜버 유나</figcaption>
</figure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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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&nbsp;</p>

<p>이날 유나는 &quot;자궁암 검사를 받기 위해 산부인과에 방문했다. 진찰대에는 커튼이 따로 마련돼 있지 않았다&quot;라며 &quot;진찰 후 남성 의사가 &#39;괜찮아?&#39;라고 말하며 갑자기 내 몸을 더듬었다&quot;고 주장했습니다.</p>

<p>이어 &quot;진료 결과를 들으러 들어갔는데 의사가 &#39;아가씨 예쁘게 생겼네. 지금 어디 사냐?&#39;라고 묻고 &#39;아가씨가 귀여워서 내가 이것저것 가르쳐 줄게&#39;라며 성희롱 발언을 했다&quot;고 고백했습니다.</p>

<p>끝으로 &quot;이게 성희롱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. 너무 징그러웠다. 이번에 생리통이 심해져서 어쩔 수 없이 같은 산부인과에서 진찰을 받게 됐는데 그 의사한테는 진료를 보지 않았다&quot;고 말하기도했습니다.</p>

<p>이를 본 네티즌들은 &quot;어디 병원이냐&quot;, &quot;요즘 시대에도 그런 사람들이 있다니&quot;, &quot;얼른 털어내고 쾌차하길&quot;, &quot;의사 면허를 박탈해야 한다&quot;, &quot;징그럽다&quot; 등 비난의 댓글이 이어졌습니다.</p>

<p>한편, 유나는 구독자 71만 명을 보유 중인데 그녀는 한 달 반 동안 속옷 광고 촬영을 위해 55kg에서 49kg까지 총 6kg을 감량한 것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. 다이어트 비법에 관해 &quot;처음에는 금식했지만, 오히려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았다&quot;라며 &quot;이후 &#39;먹지 말아야 한다&#39;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&quot;라며 &quot;하루 1시간 이상 의식적으로 걷고 필라테스와 에스테틱에 다녔다&quot;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.&nbsp;</p>

<div id="tem-type-2">
<p>산부인과 의사 마취 후 여성환자 성범죄 논란 재조명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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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여성환자가 산부인과에서 성범죄를 당한건 비단 이번 뿐만이 아닌데, 앞서 지난 2020년 3월에는 산부인과 인턴 수련을 받던 의사가 수술실에서 마취된 여성 환자를 성추행, 성희롱하며 비윤리적 행위를 저질른 바 있습니다.</p>

<p>당시 해당 병원에서는 정직 3개월의 경미한 징계만 내린 것으로 밝혀지면서 온 국민들의 공분을 샀습니다. 이에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공식 성명을 통해 &quot;해당 인턴이 여성 환자에게 동일하게 성추행&middot;성희롱을 할 우려를 배제할 수 없다&quot;고 비난했습니다.</p>

<p>그러면서 &quot;결국 이러한 경우에는 의사 면허를 취소하고 재교부를 엄격히 제한해야만 제2, 제3의 피해를 막을 수 있다&quot;고 강력하게 주장했습니다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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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		원픽뉴스				<a rel="menu" onclick="articleMail('8060')">admin@onepicknews.co.kr</a>
			</em>
		</article>

				
				
		

		<article class="article-copy">저작권자 &copy; 원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</article>
	

구독자 268만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대형 유튜버가 산부인과 의사로부터 성범죄를 당했다고 폭로하며 충격을 안겼습니다.2023년 10월 22일 유튜브 채널 "반반자이"에는 유...

71만 유튜버 산부인과 의사의 성범죄 폭로에 모두 경악했다